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을 통해

복지관과 거리가 먼 신사&조원동 주민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6월의 마지막 금요일,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에는 사단법인 늘픔가치,

제로웨이스트샵 1.5도씨,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신사&조원동 건강동아리가 함께했어요!

 

이날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건강동아리 참여자 모집, 글로벌가족 복지욕구조사 등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복지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 ‘나와 이웃이 더불어 잘 살아가는 마을’에 관심 있는,

더 나아가 파트너로 함께할 주민들을 찾아 나서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신사동에 이사왔는데, 동네도 알 수 있고, 사람들하고도 만날 수 있는 모임에 관심이 있어요.’,

‘요즘은 옆집사는 이웃들 간에도 서로 모르고 지내거나 관심이 없잖아요. 시간이 된다면 안부묻기 활동해보고 싶어요.’ 등 우리 마을을 위한 일에 관심갖고 있는 주민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 새롭게 참여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취업부스를 통해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연령대에 맞는 취업정보 안내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고,

 

제로웨이스트샵 1.5도씨에서는 환경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동참하는 마을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리필스테이션’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늘픔가치’ 약사님과 함께하는 1:1 복약상담소와 폐의약품 수거&교환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총 3.72kg의 폐의약품이 수거되어 안전하게 폐기되었습니다.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안전을 위해 기온이 너무 높은 7월은 쉬어갑니다.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복지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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