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어르신 프로그램 ‘추석의 온기를 전해요, 온(溫)전한 신림’
- 작성일2024/09/13 14:40
- 조회 130
[추석 명절 어르신 프로그램 ‘추석의 온기를 전해요, 온(溫)전한 신림’]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마을 돌봄 어르신들이 지역 안에서
마음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석의 온기를 전해요, 온(溫)전한 신림’을 진행했습니다.
금번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명절 어르신 프로그램은 우리마을의 든든한 이웃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관악지점, 성민교회와 함께하였고,
따뜻한 손길 덕분에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추석 명절 어르신 프로그램(9/9~9/13 진행)은 3가지의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명절의 분위기와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 과일로 ‘온(溫)꾸러미’를 제작하여 돌봄 어르신 가정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온(溫)꾸러미’에는 어르신 명절 안부 인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문구로 만든 메시지 카드를 담아 돌봄 어르신 간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돌봄 어르신과 생활지원사가 지역상점 및 시장에 함께 방문하여 나만의 추석 밥상을 준비하는 ‘추석밥상 온(溫)’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째 활동으로는 복지관에 모여 함께 송편을 만들고 완성된 송편을 이웃에게 나누는 ‘한가위 온(溫)기 나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가위 온(溫)기 나눔’ 활동 시에는 민속놀이 윷놀이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께서 “맛있는 송편과 과일을 준비해 줘서 정말 고맙고, 기뻐요. 나도, 여기 사는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라요.”,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장을 보며 마음이 풍성해지는 것 같았고, 나도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송편을 직접 빚는 게 오랜만이라서 어릴 적 명절이 생각났어요.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네요.” 등 감사 인사와 의미 있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마을 돌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
#신림복지관 #경륜경정 관악지점 #성민교회
#추석의 온기를 전해요 #온(溫)전한 신림
#주민과함께 #관계를잇는 #든든한이웃
#위로(We路) #위고(Wego) #위드(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