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11월 30일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입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상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인식하고 하루 동안 소비를 멈추는 날입니다.

과소비가 왜 환경오염을 일으킬까요? 과소비가 지속될수록 우리는 많은 물건을 사고 그만큼 많은 물건을 버리게 됩니다. 물건을 많이 살수록 자원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되고 이는 자원 고갈뿐 아니라 삼림 벌채, 오염 등을 환경파괴로 이어집니다. 게다가 물건을 생산, 유통, 폐기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맞이하여 환경을 생각하며 우리의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① 물건을 살 때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해보기
② 쓰지 않는 물건은 중고 거래나 교환, 나눔 실천해보기
③ 재생 용품, 친환경제품 등 지속 가능한 물품 소비하기
등 조금씩 우리의 소비 습관을 바꿔봅시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한걸음이 됩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소비 활동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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