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신한은행 난곡지점과 함께 우리마을 돌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혹한기 대비 물품(겨울 이불)을 나누었습니다.

 

금번 나눔 활동은 기후 위기에 취약한 주민(고령, 반지하 거주 등)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으로 겨울 이불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왔고,

한파 시 행동요령 안내지와 신한은행 난곡지점 직원이 작성한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직원은 “어르신들께 이불을 전달해드리면서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뭉클하고 뿌듯했습니다.” 등의 따뜻한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나눔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이불 여러 개를 겹쳐서 덮었는데, 복지관 덕분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덮을 수 있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이불이 정말 오래되었는데 새 이불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겠습니다.”와 같은 의미있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신한은행 난곡지점은 2023년부터 혹서/혹한기 대비를 위한 나눔으로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돌봄 어르신이 마을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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