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푸른 뱀의 기운을 전하는 “나눔으로 희망더하기”
- 작성일2025/01/24 17:37
- 조회 19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웃음이 넘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금된 후원금 2,700,000원에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금을 더해 모둠전, 떡국떡, 만두, 약과, 과일이 준비되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가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직접 ‘설 명절 선물 꾸러미’를 만들었고,
약 300명의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선물 꾸러미와 함께 전달할 덕담 카드 작성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푸른 뱀의 기운처럼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카드를 적고,
직접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명절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악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훈훈한 새해 인사와 격려를 전하며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명절 하면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도 준비했어요!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벌써 명절이 온 것처럼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가 구십이 넘었는데, 올해도 건강하게 잘 보내서 내년에도 또 오면 좋겠어요.”,
“다 같이 모여 전도 만들고, 한 마음으로 게임도 즐기니까 진짜 명절다운 느낌이 나네요. 이런 시간을 선물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연휴가 긴 2025년 설 명절이 외로움이나 쓸쓸함이 아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과 웃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큰 행사였습니다.
이번 “나눔으로 희망더하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푸른 뱀의 기운을 가득 받아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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