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서는 나의 감정, 마음에 어울리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조리하며

감정의 요리사가 되어보는 어르신소모임 활동 ‘감정식당, 힐링레시피’를 진행했습니다.

 

8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나의 기분과 마음에 어울리는 음식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만들며,

코로나로 지쳤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감정식당 활동이 정말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이런 기쁨을 주변 누군가에게도 나누고 싶어요.”라는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지막 회기에는 직접 만든 음식과 손수 적은 편지를

복지관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의미있는 나눔활동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의미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

 

* 상기 프로그램은 [서울공동모금회 어르신일상회복프로젝트, 마을에서 논다]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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