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복지관에서는 관악구 청년들의 안정적인 마을살이를 돕고자 8월~10월동안 마을선배공방"을 진행합니다.

 

마을선배공방에서는 마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선배 주민들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청년들과 함께 마을살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합니다.

 

8월에는 지역 내 환경단체인 "원더플" 김지현 마을선배님과 함께했습니다.

원더플 단체에서 운영하는 제로웨이스트샵 "지구사랑점방"에서 청년들이 모였는데요.

친환경 밀랍 캔들과 재활용되지 않는 와인병으로 인테리어 조명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을 선배님이 청년의 시기를 지나 어떻게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마을살이를 돌아보기도 하고, "원더플" 단체가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간접 경험하며 우리 동네 활경을 위해 스스로 해볼 수 있는 작은 실천까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 선배님과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정말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아요."

"환경에 대해 더 관심가질 수 있었고, 지금 생활에서 환경을 더 지키는 방법(재활용잘하기, 텀블러 쓰기)을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우리 마을에서 청년의 시기를 보내온 마을선배님의 이야기에 동네에 대한 애정 UP!

가까이에 살고 있는 마을청년들과 함께하니 친밀감 UP!

 

9월에도 지역에 있는 마을선배님과 공방에서의 활동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8월 마지막 주에 참여자 모집 예정)

 

신림복지관은 관악 청년의 마을살이를 응원합니다!

#함께마을살이 #관악청년 #마을선배공방

#원더플 #지구사랑점방 #업싸이클링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