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0월 2일 노인의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의 축제 ‘신림청춘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림청춘여행’은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마음만은 청춘, 앞으로도 청춘답게’를 주제로, 노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람되고, 의미있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축제 당일 오전에는 초롱별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과 국악인 오복식&채정숙의 축하민요공연, 전문 MC가 진행하는 ‘신림노래자랑’,

오후에는 추억의놀이, 청춘사진관, 야외오픈노래방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총 150명의 주민과 어르신들이 축제를 즐겁게 즐겼습니다.

 

이번 축제는 에코실천을 위해 아나바다 자율장터, 에코실천캠페인을 준비하여 주민들이 환경을 아끼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는데,

특별히 어르신들로 구성된 신림청춘대학 반장단, 그린시니어봉사단, 건강플러스봉사단과 지역주민 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여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축제를 즐긴 후 “즐거운 청춘여행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은 날만 있으면 좋겠어요.”,

“노인의 날로 뜻깊은 하루를 보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와 같은 의견을 나눠주며 축제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차고 보람되고 의미있는 노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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