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했던 하루들 : 뭉치는 크루 이야기
- 작성일2023/10/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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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했던 하루들 : 뭉치는 크루 이야기 ]
“모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혼자 있으니 대충 먹고 말지요. 같이 얘기하며 먹으니 더 맛있네요.”
“명절 앞두고 같이 전 부치고 나눠 먹고, 이게 가족이지 싶어요.”
중장년 1인가구가 동네 안에서 관계를 만드는 모임인 뭉치는 크루!
혼자 살다 보니 홀로 하는 것이 익숙하고,
전 부치기도 동물원도 필요하지 않은 괜찮은 일상이에요.
그런데 그 특별하지 않은 것들이, 함께하니 특별한 하루로 변했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남이었던 우리였는데
8번의 만남으로 같은 추억을 쌓았고,
그렇게 이제는 인사 나누며 안부 묻는 사이가 되었네요.
“우리 동네에 이렇게 함께하는 활동이 다양하게 있는 줄도 몰랐고,
재밌을까 싶었는데 이제는 활동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제가 되었네요.”
여러분도 모여보세요! 함께 뭉치니 웃음도 넘치고 행복하답니다!
주민과 함께, 관계를 잇는, 든든한 이웃
[문의] 마을이음2팀 손유미 사회복지사(010-7399-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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