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지구와 함께 이웃사이다
- 작성일2024/05/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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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의 가치를 아는 축제, 이웃과 함께, 지구와 함께 ‘이웃사이다’]
같은 골목, 같은 건물에 살더라도 서로 모르는 사이가 많은 시대, 동네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본 경험이 있나요?
신림복지관에서는 매년 이웃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따뜻한 축제 ‘마을축제 이웃사이다’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환경(eco)&이웃’을 주제로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공동체 우리자리 사회적협동조합, 남서울중학교,
사단법인 늘픔가치, 원더플, 작업공감협동조합, 1.5도씨가 다양한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더욱 알찬 축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업사이클링, 플리마켓, 추억의 놀이터, 리필스테이션 등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약 600 여명이 참여하여 나이를 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에코실천 선언하기, 텀블러 및 장바구니 활용하기,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퀴즈 이벤트, 폐의약품 수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쌓인 에코마일리지를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에코 마일리지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분들은
"우리 동네에 이렇게 다양한 단체가 있는지 몰랐어요. 동네사람들이랑 같이 만나 즐기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행복한 날이었어요.”
“환경에 대한 작은 것부터 관심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신림복지관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꿈꾸며, 주민들이 ‘함께’를 경험하고,
좀 더 나은 마을살이를 위해 매년 마을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단체, 이웃이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 ‘이웃사이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여 올해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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