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청춘대학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노년기를 더 건강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마을어른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시간에는 온라인 소통을 위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SNS가 익숙치 않아서 처음에는 불안감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직접 계정을 만들고 참여자들과 친구 맺기도 하고, 복지관 페이스북 게시글에 ‘좋아요’도 눌러보고, 댓글도 작성해보면서 새로운 소통방법을 익혔습니다.

 

참여한 회원들은 “눈도 아프고 머릿속도 캄캄해지는 것 같고 어렵지만 새롭기도 하네요~”, “카카오톡도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지금은 쉬어진 것처럼 페이스북도 지금은 어렵지만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어렵지만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온라인상이지만 친구가 생기는 것 같아 좋네요” 등 다양한 소감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번 SNS교육이 어렵기도 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복지관의 소식이 더 많은 분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서포터즈 활동도 부탁드렸습니다.

 

[마을어른 아카데미]는 회원들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서로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될 있도록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디지털 세상으로 한걸음 들어오신 우리 회원님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