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어른 아카데미 5회기는 똑똑도서관의 김승수 관장님께서 ‘건강한 마을살이’를 주제로 교육해주셨습니다.

 

배움은 죽을때까지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것이기에, 노년에도 끊임없이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나, 타인, 세상에 대해 관찰하고, 성찰과 통찰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실천으로 이어져야만 진정한 ‘앎’이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우리가 함께 자라고, 서로 서로에게 함께 잘할 때, 더 나은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강사님은 모두가 경험했을 법한 다양한 사례를 들며 즐겁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공감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회원들은 “강의가 쉬웠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재미있게 들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즐거운 교육이 되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또 다른 참여자들은 “관계가 좋아지기 위해 고개를 잘 끄덕이고 잘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실천하는 것이 노년의 멋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배운것을 잘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배운 점들을 적용해보겠다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진정한 배움과 실천의 의미를 더해 갈 마을어른 아카데미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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