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여름나기! <건강한 오미자화채 나눔활동>

 

복지관 공간개방 프로그램 ‘마을에서 놀자!’ 8월 프로그램으로 말복맞이 건강한 오미자화채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마을에 어린이들이 더위에 지친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시원하고 건강한 오미자화채를 만들고 직접 전해드리며 인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 라고 보람찬 소감을 남겨주었고, 보호자분들은 ‘복지관이 지역주민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있어 좋았고, 이렇게 의미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찹니다’, ‘이번 프로그램과 같은 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라는 의미있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아이들과 보호자들은 의미있는 나눔활동에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주민들이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공간개방 프로그램 ‘마을에서 놀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