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믿고 함께하자는 의미의 신.조!

신사동&조원동 주민들이 함께 모인 신(사)·조(원)!

 

신림복지관에서는 서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신·조 건강동아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실내에서 몸과 마음을 지키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실내에서 맨발걷기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물, 모래, 진흙, 안개, 바람 등의 자연을 체험하며 느끼고,

천천히 구경하며 지친 마음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관악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숲속 영화관 ‘웰컴 투 숲씨네’에 다녀왔습니다.

 

활동 날짜에 상영하는 유명한 발레단의 공연을 영상으로 시청하면서,

평소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공연인 만큼 특별한 경험이 되기도 했는데요,

 

"발레 공연은 처음 봤는데, 너무 멋지고 재밌었어요.”

“저는 줄거리가 없어서 조금 지루하더라고요.” 등

활동에 대한 솔직한 소감도 전해주셨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임에 함께하고 있는 주민분들은

만난 시간은 길지 않아도 서로 챙기고, 배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9월에는 건강한 밥상만들기와 호암산 등산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