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조원동 주민들과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환경부 회원들이 뭉쳤다!

“지구이웃 마을동아리”

 

“지구이웃 마을동아리”는 환경과 건강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지구를 살리는 행복한 이웃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환경부 회원들과의 연합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줍깅 활동, 환경 공부(With 1.5도씨), 환경캠페인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마을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이웃들도 알게 됐어요. 장군봉 둘레길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우리 동네, 지구를 위해 활동한다는 게 보람차고 뿌듯해요”

 

함께 활동하니 신사&조원동 위주로 해오던 환경 활동의 범위도 더 넓어지고,

새로운 이웃들과의 관계도 더 생겨났습니다.

 

9월 4일 수요일! 남은 2024년 환경을 위한 어떤 활동을 해볼지 논의하기 위해 지구이웃이 다시 모였습니다!

 

먼저 무더운 7~8월 방학기간을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만큼 “나에 대한 OX퀴즈”를 통해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하반기 활동으로는 쓰레기가 많은 둘레길&바닷가에서의 줍깅,

환경을 더 가까이에서 느끼기 위한 환경나들이,

오래오래 잘 지내며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공동체 활동 등을 제안해주셨어요!

매번 모임마다 줍깅활동도 같이 해보기로 했답니다!

 

우리마을 환경을 살리기 위해 실천하는 “지구이웃 마을동아리”의 하반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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