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스토리]난곡지역 청소년 대상 희망플랜신림센터 개소식
- 작성일2017/01/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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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스토리. 송규명 기자
http://gwanakstory.org/archives/8796
청소년 전용공간 ‘ 이루다 카페 ’오픈
신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숙)은 7월5일 오후3시30분 유종필 관악구청을 비롯한 이성심 구의회 의장,
소남열 구의회의원, 지역주민과 청소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림종합사회 복지관 3층강당
에서 지역 사회 맞춤형 청소년 전용공간 “이루다 카페” 개소식을 거행 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사업소개, 인사 및 축사, 협약식, 현판제막식, 테이프 커팅, 희망 메시지
작성, 다과 순으로 진행 되었는데 최성숙 신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유종필 구청장
은 “ 관악구 청소년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하는 희망 플랜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고 약속했다.
102제곱평방미터(약31평) 규모로 구성된 ‘이루다 카페’는 지역내 청소년의 휴식공간, 상담공간, 문화공간,
놀이공간으로 활용 될것으로 알려 졌으며 학생과 써포터즈와 1:1 연계는 물론 정기적인 성장 파티를 통한
목표달성 점검,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한 전문 특화 프로그램 운용,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 워크숍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꿈JOB기(꿈을 잡는기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희망플랜신림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위한 전담
사업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3년 동안 연간 5억 원씩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대관신청 및 관련문의는 02-6959-4816으로 하면 된다.<끝>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