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어른아카데미 좋은 삶과 좋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기」
- 작성일2024/06/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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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청춘대학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노년기를 더 건강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마을어른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만남에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다함연구소의 주지현소장님을 모시고 좋은 삶과 좋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고령사회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길어진 노년기를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 내가 바라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수행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고민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년의 모습’을 그리며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방법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는 속을 알차게 채우고, 감사인사를 많이 하면서 살고 싶어요.”, “노후의 삶에 대해, 삶의 마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실천목표를 직접 써보니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나누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시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인만큼 “다시 만나서 좋고 반갑습니다. 좋은걸 함께 배우게 되어서 더 좋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마을어른아카데미를 통해 만난 관계가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을어른 아카데미]는 마을의 어른으로 공동체를 형성하며,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는 마을의 어른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