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돕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공익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익형으로 활동하는 난곡지킴이사업에 105명, 전문활동으로 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주는 사회서비스형인 신림서포터즈사업에 40명의 어르신들이 1월부터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참여자 간담회 및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상반기 동안 참여했던 경험을 점수로 표현(9.1점 만족/10점 기준)해보고, 참여소감과 제안사항을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어르신들은 “용돈도 벌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소속감도 있고, 봉사의 의미가 있으니 더 좋네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도 좋고, 생활에 활력이 됩니다, 더 많은 노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라는 소감과 제안들도 나누어주셨습니다.

기후변화로 더 무더워진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대비 안전교육도 진행했고,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여름용품으로 쿨토시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사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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